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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10월 26일(목)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자회사인 한화비전,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정밀기계, 비전넥스트가 함께 마련한 ‘복지 사각지대 위기 아동·청소년 가정 지원사업’ 지원금 1억 4천여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김무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원실장, 김제균 성남시청 복지국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이종민 도촌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금은 성남시 수정구·중원구 거주 만 24세 이하 자녀를 둔 중위소득 120% 이하 가정의 생계·의료·교육·주거 등을 지원하며, 가족여행 및 문화체험 지원, 위기 아동 가정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위기 아동·청소년 가정의 위기 상황 해소를 도울 예정이다.
김무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원실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함께 멀리’라는 경영철학실천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민 도촌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 위기 아동·청소년을 위해 지원해주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자회사인 한화비전,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정밀기계, 비전넥스트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가정의 자녀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도촌복지관 되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