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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숭아 빨리 먹기 대회에 참여 중인 시민들 |
지난 9일과 10일, 부천여자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부천시 소사구 소사복숭아 축제가 무더위에도 1만 여 주민이 참여했다. 복숭아 빨리 먹기,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 제15회를 맞는 소사복숭아 축제는 부천시의 가장 대표적인 지역축제 중 하나로 부천시 과일인 복숭아를 주제로 옛 소사에 대한 시민들의 향수와 추억을 되살리고자 해마다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복숭아 빨리 깎고․먹고․멀리 뱉기 등 시민참여 행사를 시작으로 민요, 사물놀이, 밸리댄스, 비보이공연 등이 축제 분위기를 돋우었다.
또한 개막식에 앞서 김만수 부천시장, 한선재 시의회 의장, 김상희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여한 복숭아 빨리 먹기 대회는 시민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이어 소사복숭아 축제위원회 김영규 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불꽃놀이가 한여름 밤을 수놓았다. 이후는 연예인 유인석 씨의 시민노래자랑이 결선이 열렸다. 예선을 통과 한 시민 15명이 노래솜씨를 뽐냈다. 이후 초대가수 윤태영과 금란, 이인하, 그리고 트로트 신동 송별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9일과 10일 복숭아를 테마로 한 사진전 등 예술작품전시회도 행사장 주변에서 열렸다.
김영규 추진위원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축제장을 찾아주신 주민들 덕분에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가 있었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나은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