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내노인복지관(수원 세류동)에서 지난 8월 13일 수원청소년오케스트라의 '사랑과 감사의 음악회'가 열렸다. 수원의 재능있는 청소년들로 구성된 수원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와 지역봉사연주 등 다양한 연주를 진행했다.

이번 음악회는 버드내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지역주민들, 그리고 어린아이들에 맞춰 클래식과 우리민요, 동요 등 다양한 세대에 맞는 연주가 진행됐다.

신용섭 기자  editor@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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