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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8개 지방정부 정상들이 ‘2013 한국지방정부 정상포럼’(이하 ‘정상포럼’)을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위한 지방정부 정상 선언’을 채택한다.
전국의 지방의제21 추진기구들의 한마당인 제15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지방정부 정상포럼은 2010년 인천광역시, 2012년 브라질 리우에 이어 세 번째 행사로서 세계 지방정부들의 국제기구인 이클레이(ICLEI)와 함께 지역이 주도하여 지구적 위기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자는 취지를 지니고 있다.
이번 정상포럼은 1992년 리우회의(유엔환경개발회의, UNCED)의 ‘의제21 선언’과 2002년 리우+10회의(세계지속가능발전정상회의, WSSD)의 ‘지속가능발전 제도화’ 논의, 2012년 리우+20회의(유엔지속가능발전회의, UNCSD)의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합의에 이르는 국제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Sustainable Development) 노력에 기초하여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민선6기 지방정부의 비전으로 제시한다.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비전은 지난 1년간, 지방의제21 산하 지속가능발전비전수립팀의 연구와 전국적 토론을 통해 수립되었고 지역자립경제 등 8대 분야별 실행과제로 구성되어있다.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한 8대 분야는 지역자립경제, 녹색지역경제, 이웃관계, 공동체형평성, 생태적 건강, 기후변화대응, 공동체문화, 민주주의 역량으로 선정되었다. 정상포럼을 통해 총괄 비전에 대한 설명과 각 분야별 지방정부 우수사례 발표, 토크 형식의 패널 및 청중과의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된다.
정상포럼의 주요 내용으로는
1부. 발표 순서는 지속가능 지역공동체 비전 수립 결과 발표(지방의제21 지속가능발전수립팀)로 시작하여 홍미영 인천부평구청장, 이한수 익산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박우섭 인천남구청장, 김만수 부천시장의 분야별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2부. 토론은 패널 및 청중의 소감 발언과 제언 시간으로서 윤종오 울산 북구청장과 콘라드 오토 짐머만 이클레이동아시아사무소 대표, 이한구 인천광역시의원, 김현삼 경기도의원이 함께 참여하여 대화를 나누게 된다.
3부. 정상 선언은 이날 포럼에 참여한 지방정부 정상들과 지방의제21 대표들이 1천 여 명의 청중과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위한 2013 지방정부정상 선언』을 낭독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한편,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위한 2013 지방정부정상 선언』에 동참하는 18개 지방정부 정상은 아래와 같다.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위한 2013 지방정부정상 선언, 18개 지자체, 가나다순]
강원 속초시장 채용생, 강원 횡성군수 고석용, 부천시장 김만수, 서울 은평구청장 김우영, 수원시장 염태영, 아산시장 복기왕, 안산시장 김철민, 인천 남구청장 박우섭, 울산 동구청장 김종훈, 울산 북구청장 윤종오, 인천 남동구청장 배진교, 인천 동구청장 조택상, 인천 부평구청장 홍미영, 전남 곡성군수 허남석, 전남 순천시장 조충훈, 전북 익산시장 이한수, 충남도지사 안희정, 충남 서천군수 나소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