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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 국회의원 후보는 중단 없는 만안발전을 위한 < 만안사람 강득구의 11 대 지역공약 > 을 발표했다 .
첫 번째 , 교통 · 개발과 관련된 분야로는 △ 안양시청 만안구 검역원 이전으로 행정타운 건립 추진 △ 박달스마트시티 조속 추진 및 박달역 유치 추진 △ 만안구 재개발 · 재건축을 통한 주거환경개선 추진 △ 안양 · 광명 역세권 안양연계 개발 및 ' 광명납골당 ' 을 안양시민과 함께 사용 추진 △ 국철 1 호선 지하화 추진 △ 안양역 · 수암천 인근 역세권 종합개발로 만안 중심가 활성화 추진을 핵심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
현재 안양 3 동 양지마을은 전국 최초 국토부 주거재생혁신지구 단지로 선정되었고 , 안양 5 동 냉천지구는 경기도 최초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시행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 중에 있고 곧 입주가 시작된다 . 강득구 후보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사가 잘 마무리 되고 , 향후 재개발 · 재건축 추가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
강득구 후보는 “ 원도심인 만안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주민의 관점에서 주민이 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 며 현재 주민들이 원하는 재개발 , 재건축 지역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또한 , 강득구 후보는 지난 21 대 국회의원 임기 중 국토부 제 2 차관과의 면담에서 인천 2 호선 안양연장선과 관련한 논의를 시작해왔고 , 지난 2022 년 11 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의 면담에서 인천 2 호선 안양연장선이 본 노선이 되도록 경기도와 안양시가 협력해줄 것을 제안했다 . 그 성과로 , 지난 19 일 ( 화 ) 경기도가 발표한 철도기본계획 (2026~2035) 에 ‘ 인천 2 호선 안양연장 ’ 이 포함된 것에 대해 강득구 후보는 환영 의사를 밝히며 , 이후 광명시흥선 , 위례과천 연장선까지 포함하여 최적의 노선을 검토하고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
두 번째 , 교통 · 개발 외 분야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살리기 위한 ‘ 만안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추진 ’, 자연친화적인 안양 도시를 위한 △ 안양천 국가정원추진으로 시민 힐링공간 조성 및 산책로 확장 추진 △ ' 서울대 관악수목원 ' 전면개방 및 명칭 ' 안양 ' 추가 , 변경 추진이 포함되었다 .
세 번째 , 만안구와 동안구의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한 ‘ 만안구 중심에 글로벌미래교육센터 건립 ’ 도 공약에 포함되었다 . 나아가 , 연현마을 주민들의 가장 큰 숙원사업인 ‘ 연현마을 아스콘 · 레미콘 공장 이전 , 공영공원 조성으로 건강한 연현마을 추진 ’ 이 포함되었다 .
강득구 후보는 “ 안양시청을 다시 만안구로 옮겨 행정특구로 우뚝 세우고 , 박달스마트시티를 조속하게 추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 국철 1 호선 지하화로 만안 발전의 새로운 토대를 만들어 갈 것 ” 이라며 , “ 중단 없는 만안 발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행동하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 11 대 공약 외에도 다양한 권역별 공약 등이 포함되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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