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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패션 매거진 'W Korea'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 진행
신용섭 기자  |  editor@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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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10  11: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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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윤, 더블유 코리아 화보촬영 (사진=더블유코리아)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가 싱글 앨범으로 오는 10월 21일 새로운 앨범을 들고 돌아오는 박지윤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에서 박지윤은 화려한 퍼와 가죽 팬츠, 망사 스타킹을 세련된 모습으로 소화하며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혼자 기획사를 만들어 어쿠스틱한 스타일의 7집과 8집 앨범을 냈던 박지윤은 홀로 서기를 멈추고 가수이자 프로듀서 윤종신의 기획사인 미스틱89와 손을 잡았다. <더블유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박지윤은 앨범을 혼자 만들면서 하고 싶었던 음악은 충분히 했다며, “이제 가수로서의 역할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좋은 프로듀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윤종신과 함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박지윤은 타이틀에 대해 경쾌한 팝이라고 소개하며 “이전에는 내 머릿속에 비워진 상태로 누군가 옷을 입혀줬다면, 지금은 이걸 내가 어떻게 소화해낼 수 있는지 스스로 잘 알고 있다. 댄스를 한다 해도 이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함께 일했던 두 프로듀서에 대해 비교하는 질문에는 “박진영은 자기 색깔이 강하고 그 색깔을 뮤지션에게 능숙하게 입힌다면, 윤종신은 그 뮤지션이 갖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내공을 가졌다.” 며 스타일을 분석하기도 했다.

<더블유 코리아> 와의 인터뷰에서 박지윤은 일찍 데뷔 해 섹시 컨셉트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소화하느라 피로를 느낀 것도 사실이지만 뒤늦게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을 스스로 찾아가면서 뮤지션으로서 성장하고 새로운 재미를 발견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인생은 진짜 30대부터인 것 같다. 아무것도 모르고 철없이 할 때와 뭔가 알고 말 한마디를 하고 노래를 한 곡 부르는 느낌은 무척 다르다”며 성숙하고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어린 나이에 화려한 삶을 누리고 있는 아이돌 후배들에 대해서는 “자신의 길을 잘 찾고, 그 길에 도움이 될 사람을 만나기 바란다.” 라는 조언을 건넸다.

박지윤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더블유 코리아>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박지윤, W화보촬영(사진=더블유코리아)

 

신용섭 기자  editor@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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