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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난 24일 ‘공공미술로 소통하는 마을미술프로젝트 디자인’ 주제로 ‘원곡동 다문화 만남의 광장’이 『 2013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거리마당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건축문화제 개막식과 시상식’을 겸한 제8회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사단법인 한국건축가협회가 우리의 일상 생활공간을 사람과 문화가 주인이 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을 제정하였다.
이번에 참가한 시의 공공디자인은 모두 7개의 작품으로 구성하였으며 광장 내 건축물 외벽 디자인 도색은 각국의 상징 건축물을, 중앙무대 지구본과 주변 각 나라의 지도가 하나의 디자인 작품으로, 계단아래에는 각 나라의 언어를 사용하여 “감사합니다”를 표현하고 중앙무대 좌우로는 경사 기원의 의미를 담아 솟대를, 솟대 거치대는 고국에 전달하는 이미지 메시지를 담는 거주 외국인의 협업프로그램으로 소중한 추억이 있는 작품이다.
그 외에도 “ 우리는 하나” (We are the one)라는 의미의 벤치와 차양막은 버려진 농구대를 활용해 꽃이 하늘을 향하는 모양으로 아이들이 해를 보며 건강하게 자라나는 디자인의 의미가 담겨 있는 소중한 작품들로 구성했다.
김철민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61개국 6만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는 안산시는 현재 다문화특구지역 지정 및 외국인 주민 센터와 글로벌다문화센터, 다문화홍보관를 운영하는 등 외국인들의 타향살이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각종 주민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며 “공공미술로 소통하는 미술마을 프로젝트 디자인 역시 다문화를 테마로 공공미술마을을 조성하여 내외국들의 친밀한 소통을 유도하며 다문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조성한 공간으로 2012년 경기도 공공시설 가이드라인 준수 우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좋은 경관디자인 평가로 성과를 이룬 만큼 앞으로 더욱 도시경관 디자인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