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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에 햇빛을 보게 될 노르웨이의 도시, '리우칸'10월 31일 일광반사경 드디어 가동 시작
신용섭 기자  |  editor@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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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25  12: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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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6개월 간 어두운 겨울을 지냈던 노르웨이 텔레마르크(Telemark) 주 북동부의 작은 도시 리우칸(Rjukan)이 100년 만에 햇빛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어두운 노르웨이 도시라고도 불리는 리우칸은 세 개의 대형 거울로 태양을 반사하여 도시의 한 가운데로 햇빛을 끌어오는 방법을 실현했다.

이 방법은1913년 샘 에이드(Sam Eyde)라는 사람이 지역신문을 통해 겨울에 일꾼들이 햇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처음으로 알려졌다.

그 후 100년만인 10월 31일 리우칸에서 태양반사경의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 매년 6개월을 어둡게 보내던 노르웨이 북동부의 리우칸(Rjukan)이 세 개의 거대 거울(총 50m²) 을 산 정상에 설치 함으로써 600m²의 마을 광장에 태양 빛을 반사시켜 마을주민들에게 햇빛을 보여줄 예정이다.
텔레마르크주 베스트 피오르 지역은 계곡 주변의 해발 1883미터의 가우스타 산지에 둘러 쌓인 위치 탓에 1년 중 겨울이 시작되는 9월부터 3월까지 장장 6개월 동안 빛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 겨울에는 세 개의 거대 거울(총 50m²) 을 설치 함으로써 600m²의 마을 광장에 태양 빛을 반사 해 긴 어둠을 끝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실현 시키는데 에는 오늘날의 발전된 기술의 힘이 컸다.

산 꼭대기에 설치된 컴퓨터로 조종되는 일광반사경이 태양광선을 확보하여 리우칸 마을 광장으로 태양빛을 보내게 된다.

세 개의 일광반사경은 태양의 움직임을 따라 컴퓨터로 조종되는 대형 거울로 구성되었으며 이 태양광선을 리우칸의 마을 광장으로 반사시키게 된다.

이 장치를 설치하는 데 든 비용은 우리나라 돈으로 9억 원 정도(5,000,000 NOK)이다.
 

신용섭 기자  editor@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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