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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안전행정부가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운영 결과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의 오류나 문제점에 대한 대안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 실무위원회는 시스템을 운영하는 해당 소관과장을 중심으로 청백-e시스템과 공직윤리관리시스템 운영 상황별로 10월 31일과 11월 1일 각각 개최되었다.
위원회는 지난 8월 본격적으로 제도가 시행되면서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5대 행정정보시스템(인사·지방세·세외수입·재정·e 호조)과 공직윤리관리시스템의 그간 운영결과에 대해 시스템 오류나 회계사고 등 위험요소를 사전 조치한 결과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윤주영 감사관은 “부천시가 운영 중인 청백-e시스템의 5대 지방행정정보시스템에서 9월말 현재 3개구(원미.소사.오정) 4149건 170억 3700만원의 시스템 입력오류 등이 발견되어 정리 완료했다”고 말했다. 또한 “공직윤리관리시스템 운영도 각 실무부서에서 실무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윤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부천시 전 직원의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실무위원들 간에는 “부천시가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시행 이후에 시스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심을 갖게 되었다”, “제도 운영으로 인해 부서에서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는 의견들이 나왔다.
실무위원들은 그러면서도 일정부분 아직까지 정리가 안 된 모니터링 실적이 남아있는 부분을 꼬집으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정리가 완료될 수 있도록 당부하기도 했다
부천시는 이번 실무위원회에서 나온 지적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시스템운영의 내실화를 꾀하고 향후 안전행정부 주관 시군평가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