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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관광청, 필리핀 태풍 피해에 대한 공식입장 발표
신용섭 기자  |  editor@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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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1.18  12: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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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서 한국인관광객과 한인거주자들의 안전이 모두 확인된 가운데 필리핀관광청이 태풍 하이옌으로 인한 필리핀 본토 피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한 지역별 피해현황을 함께 공지하고 있다.
 

슈퍼태풍 욜란다(국제명칭: 하이옌) 피해에 대한 필리핀관광청 공식 입장문

필리핀관광청(DOT)는 역사상 가장 큰 피해를 가져온 슈퍼태풍 욜란다(국제명칭: 하이옌)의 피해자 및 피해자 가족들에게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들은 레테, 사마르 동부지역, 팔라완의 코론섬을 포함한 남부 타갈로그의 일부 지역 등입니다. 정부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슈퍼태풍 욜란다의 피해자 수색, 구조, 회수, 구호활동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습니다.

필리핀관광청은 현재 모든 피해지역의 안전 및 관광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위험보고를 받지 못했습니다. 필리핀관광청은 빠른 시일 내에 관광수입이 회복될 수 있도록 피해복구에 집중할 것입니다. 필리핀관광청은 홈페이지(www.tourism.gov.ph)를 통해 관련 공지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해외지사들을 통해 잠재적 관광객들 및 이미 필리핀 현지에 있는 관광객들에게 관광정보와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지 여행사들은 해외 파트너사들과 지속적인 현지상황 공유를 위해 끊임없이 소통 중입니다.

필리핀은 여전히 모든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재미있는 관광지입니다. 필리핀관광청은 현지 주요 관광지 소재 관광 관련 공·사 기관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해변에서 휴양을 즐기거나, 역사 및 미식기행 등 기호에 맞는 여행상품 대부분이 현재 운영 중입니다. 필리핀은 자연경관, 아름다운 해변, 세계적으로 알려진 유적지, 복합 쇼핑몰, 다양한 야생체험, 문화, 역사 등 각양각색의 체험을 제공하는 세계에서 견주는 관광의 중심입니다.

비사야스지역의 유명한 여행지들은 여전히 방문할 수 있습니다. 보라카이는 칼리보와 카티클란을 통해서, 세부는 막탄 국제공항을 통해서, 보홀은 탁빌라란 공항을 통해서, 일로일로는 일로일로 앤 바코로드실레이 공항을 통해서, 그리고 푸에르토프린세사 및 팔라완은 푸에르토프린세사 공항을 통해서 접근 가능합니다.

관광산업은 필리핀 경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하고 있고 현재 현지인들의 삶과 지역의 경영을 재건하는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복구 및 관광 성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저희는 민간 및 공공 파트너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필리핀인들은 항상 강인했으며 현재도 강인합니다. 관광청은 앞으로 필리핀이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태풍 피해지역 상황보고 및 관광업체 운영현황
 

샹그리라 보라카이 리조트(Shangri-la's Boracay Resort & Spa, Boracay Regency), 프라이데이즈(Fridays), 디스커버리 쇼어(Discovery Shores), 아시아 프리미어(Asya Premier), 디스트릭트(The District)등 대부분의 리조트들은 발전기를 이용하고 있다. 완벽하게 정상화되지는 않았지만 섬에 물이 공급되고 있으며 통신도 복구 되었다. 피해지역은 복구 작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고, 비행기와 페리는 정상 운행되고 있다. 

코론 섬은 많은 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도심 일부 지역에는 건물이 무너지고 도로의 통행이 불가해 관광객들이 이틀간 발이 묶이는 상황이 발생했다. 현재 필리핀항공(Philippine Airlines)과 세부퍼시픽항공(Cebu Pacific)은 부수앙가공항(Busuanga airport)발 운항을 재개했다.

투시즌(Two Seasons) 및 아시아 그랜드 뷰(Asia Grand View)는 피해가 적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클럽 패러다이스(Club Paradise)는 피해로 인한 보수공사를 위해 11월 30일까지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부수앙가 베이 로지(Busuanga Bay Lodge)는 피해를 전혀 받지 않아 정상운영 중이다. 

팔라완 북부지역도 태풍의 피해를 입었다. 엘니도 지역과 인근 리조트의 피해는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엘니도 팡굴라시안 (EL NIDO Pangulasian), 미니록 앤 라겐 (Miniloc and Lagen)은 정상운영 중이며 전력, 물, 통신 등 모두 정상적으로 공급 되고 있다. ITI 플라이트(ITI Flights)도 정상운항 하고 있다.

아만풀로(Amanpulo)는 현재 피해 복구 중이며 11월 25일까지 보수공사로 인해 휴업 예정이다.

세부 일부 지역, 특히 북부지역과 그 중에서도 반타얀 섬 및 말라파스쿠아 또한 큰 피해를 입었다. 현재 섬 전체 통신설비가 가동되고 있지 않아 정확한 상황보고가 전달되지 않고 있다.

말라파스쿠아 섬 리조트(Malapascua Island Resort)의 피해는 적으나 많은 주민들이 거주지를 잃었다. 북부지역에 위치한 알레그레 비치 리조트(Alegre Beach Resort)는 카바나 수리공사를 위해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보홀은 태풍의 피해를 입지 않았으며, 최근의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계속 복구하고 있다. 관광활동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마닐라, 바나우에, 타가이타이 등이 있는 루존 (Luzon)지역은 피해를 전혀 입지 않았으며, 비콜 지역의 돈솔과 티카오 섬은 태풍에 대한 준비가 잘 되어있어 피해를 적게 입었다.
 

세부 (Cebu)
Marco Polo Cebu –피해없음,정상운영
Cebu City Marriott - 피해없음,정상운영
Waterfront Cebu City - 피해없음,정상운영
Cebu Parklane - 피해없음,정상운영
Shangrila Mactan –적은 피해 입었지만 수리 완료, 정상운영
Moevenpick - 정상운영
Maribago Bluewater - 피해 없음,정상운영
Plantation Bay - 피해 없음,정상운영
Crimson - 피해 없음,정상운영
Alegre - 피해 없음,정상운영
Costabella Beach resort - 피해 없음,정상운영
Cebu White Sands - 피해 없음,정상운영
Radisson Blu –지진 후 호텔 휴무, 저번 주에 운영 재개했지만 이용 가능한 방이 적음
 

보홀 (Bohol)
Bluewater Panglao - 피해 없음,정상운영
Panglao Island Nature Resort & Spa –정상운영
Amorita –정상운영 중이지만 전력 차단
Bellevue - 정상운영
 

보라카이 (Boracay)
Shangrila Boracay –피해 없지만 인터넷 및 전화 통신 없음
Discovery Shores - 피해 없지만 인터넷 및 전화 통신 없음
Estancio Uno - 피해 없지만 인터넷 및 전화 통신 없음
Fridays - 피해 없지만 인터넷 및 전화 통신 없음
Boracay Regency - 피해 없지만 인터넷 및 전화 통신 없음
Boracay Garden - 피해 없지만 인터넷 및 전화 통신 없음
Boracay Tropics - 피해 없지만 인터넷 및 전화 통신 없음
Surfside - 피해 없지만 인터넷 및 전화 통신 없음
Patio Pacific - 피해 없지만 인터넷 및 전화 통신 없음


 

신용섭 기자  editor@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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