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경기경찰청은 지난 19일 '2013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경기청) |
경기지방경찰청는 지난 19일 ’경찰대학‘에서 외사경찰을 비롯, 외국인자율방범대․치안봉사단․외국인 도움센터 대표․민간인 통역요원 등 외국인 치안협력 네트워크 70여명 등 총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 행복한 다문화시대를 위한 「2013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체류 외국인의 안정적 사회정착과 범죄피해 예방을 위해 협력치안에 앞장서는 외국인 협력치안 네트워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경찰의 다문화 치안활동에 대한 의견수렴 등 토론을 통해 ‘14년도 시책에 반영하고자 개최됐다.
| |
 |
|
| ▲ 고기철 외사과장이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고기철 외사과장은 협력치안 및 통역요원으로 우수한 활동을 한 김멜리티나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장을 비롯해 5명에게 경기청장 감사장을 수여하고, “다민족․다문화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안정된 치안은 경찰의 노력만으로 한계가 있어 지역사회 및 협력치안의 신뢰와 지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혼자가면 빨리갈 수 있지만, 함께가면 멀리갈 수 있다’는 아프리카 속담을 인용해 “경기경찰과 함께 외국인 치안협력 네트워크 여러분들이 함께 한다면 보다 더 안정되고 내․외국인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다문화 시대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며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1부 행사에서는 13년 경기경찰의 다문화 치안활동 성과와 향후계획에 대한 발표에 이어 도움․지원센터 관계자, 외국인 자율방범대․치안봉사단, 민간인 통역요원 “3개 분임”으로 나누어 13년 활동성과 논의 및 14년 활동방향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오찬 후, 2부 행사는 법무연수원 윤기현 교수의 ‘14년 외국인 정책 방향’에 대한 특강이 이어, 경찰교향악단의 교향악 공연과 경찰의장대 의장시범이 이어졌다.
경찰교향악단과 경찰의장대의 공연을 처음 접한 참석자들은 계속해박수를 치며 모두 하나가 되어 뜨거운 열기속에서 진행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은희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 수원센터장은 “경기경찰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다문화 치안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것을 보고 다문화지원센터 관계자로서 감사함을 느꼈다, 앞으로 경기경찰의 다문화 치안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상록서 치안봉사단으로 활동중인 페랄타로시는 “올 초에 치안봉사단에 지원해 캠페인과 범죄예방교실을 함께 나갔었는데, 1년 동안의 우리들의 활동상을 되돌아보는데 처음 시작할 때 어색함이 많았는데 새삼 뿌듯함을 느꼈다, 내년에는 더 많은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광주서 자율방범대 구마라 대원은, “우리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사람들끼리 의견을 나누는 것도 뜻 깊었지만, 경찰교향악단과 의장대의 멋진 공연에 한시도 눈을 뗄수가 없었다, 다시한번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경찰청은, 이번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개진된 의견을 검토해 ‘14년 다문화 치안활동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범죄예방교실, 운전면허교실의 지속적인 운영과 더불어 경기도․교육청 등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공감 받는 다문화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