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가 시 및 산하기관 소속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통해 비정규직근로자의 고용개선을 선도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시가 지난 6월3일부터 10월2일까지 4개월여간, 전문 연구용역 업체를 통해 실시한「안산시 비정규직근로자 정규직 전환 용역」결과를 토대로 마련되었으며, 시는 2015년까지 시 및 산하기관 소속 153명 기간제근로자 자리를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비정규직의 고용안정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기관별 전환인원은 안산시가 112명, 안산도시공사 33명, 안산문화재단 1명, 에버그린21 5명, 청소년수련관이 2명이고, 연도별로는 2013년 3명, 2014년 98명, 2015년 52명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따른 순증액 예산은 약 9억 5천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시는 비정규직 처우개선을 위해 2013년부터 지급하는 복지포인트 및 상여금(명절휴가비)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지급하는 한편, 무기계약 채용 전에 시에서 기간제근로자로 근무한 경력을 호봉에 반영함으로써 근로자의 근무의욕을 고취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정규직전환을 위하여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별도팀(T/F)을 구성하여 의견을 수렴하였고, 산하기관과의 협의 과정후에 시의회 소관 상임위의 설명을 거쳐 계획을 확정하였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공공부문 기간제근로자의 정규직화 추진을 통해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 도모와 권익향상을 위해서 다른 지방자치단체 보다 더욱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임하였으며, 안산시뿐만 아니라 산하기관까지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며 “앞으로도 민간분야의 비정규직근로자 정규직화를 위한 노력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