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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54% ‘원나잇 스탠드’ 하고 나서…남성들은 절대 알 수 없는 여성의 특징
허정인 기자  |  kaikun@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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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02  16: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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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54% ‘원나잇 스탠드’ 하고 나서…
남성들은 절대 알 수 없는 여성의 특징

멋진 남성과의 하룻밤이 여성들에게 만족을 안겨줄까? 영국의 더햄대 앤 캠벨 박사팀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성인 남녀 1,743명을 대상으로 원나잇 스탠드 후의 느낌을 조사했는데, 남성의 80%가 흥분이나 도취, 행복같은 긍정적인 감정을 드러낸 반면 여성 가운데 “만족했다”고 응답한 이는 54%에 그친 것이다. 심지어 원나잇 스탠드 이후 여성들은 ‘후회’를 넘어 ‘나 자신을 쉽고 값싸게 내던진 느낌’이라며 모멸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결국 로맨틱한 사랑으로 이어졌던 영화나 드라마의 원나잇 스탠드와는 달리, 현실에서 필요에 의한 하룻밤 사랑은 대부분의 여성들에게 긍정적이지 않은 경험으로 남았던 셈이다.

   
▲ 남성들은 절대 알 수 없는 여성의 특징 <휘메일 리스크>

21세기 생존 화두는 ‘여자의 마음’
남성의 기준으로 여성은 이해하기 힘든 구석이 많다. 여성들이 속마음을 여간해선 드러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순히 여자의 마음을 이해 불가능한 신비의 영역으로 방치해 두기에 지금 세상에서 ‘여성’이 미치는 영향력은 실로 어마어마하다.

첨단 및 서비스 분야에서는 이미 직원의 70%가 여성인 회사가 많다. 이는 앞으로 점점 여성 동료는 물론, 여성 상사, 거래처 여성 담당자와 일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진다는 뜻이다. 이럴 때 남성들이 여성의 심리나 행동 패턴을 모르면 직장생활이 매우 힘들어지는 것은 물론, 승진, 내부 평판까지 나빠지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이미 여성들은 ‘보이지 않는 손’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좌지우지하고 있다. 나날이 다양해지는 여성 친화형 시장의 니즈(needs)에 맞추려면 섬세한 여성적 감성과 아이디어가 앞으로도 더욱 힘을 발휘할 것이라는 전망이 눈앞의 현실로 나타나는 중이다. 그럼 도대체 어떻게 해야 여성의 숨겨진 진심을 알 수 있을까?
<휘메일 리스크(Female Risk)>(위즈덤하우스)는 이런 여성의 마음속 동기를 최신 경제·경영 이론은 물론 심리학, 뇌 과학, 역사학, 철학 등 다양한 인문적 스펙트럼을 통해 7가지 차원에서 분석한다.

여성의 ‘숨은 동기’ 간파하는 7가지 프레임
여성을 알고 모름에 따라 생길 수 있는 모든 위기와 기회를 뜻하는 신조어 ‘휘메일 리스크’. 저자는 이 ‘휘메일 리스크’를 시대의 생존 화두로 주목한다. 장바구니 중심의 소액 소비 주체였던 여성들이 이제는 소비시장의 주도권을 장악, 유행과 트렌드를 이끌어가며 ‘부드러운 힘’을 발휘해 산업의 판도까지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휘메일 리스크>는 회사와 가정에서 여성들의 의지가 어떤 과정을 거쳐 관철되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흥미롭게 보여준다. 나아가 여성적인 특성을 좀 더 심도 깊게 이해하기 위해서 7가지 키워드로 프레임을 설정하고, 여성들이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 ‘마음속 동기’가 무엇인지,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체계를 통해 낱낱이 분석한다.

여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비즈니스는 물론 개인 차원의 성공과 행복을 꿈도 꿀 수 없는 세상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남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생존형 여성 공부’다. 여성들이 수만 년에 걸쳐 남성의 마음을 연구해온 것처럼, 이제는 남자들이 여성의 머릿속을 탐구할 차례다. <휘메일 리스크>는 이런 남자들의 여성 탐구 여행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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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인 기자  kaikun@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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