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동해 경기경찰청장은 도내 주요 현안 상황 파악을 위해 지난 17일 파주 접적지역 치안・안보 태세 현장 점검에 이어 철도파업 열흘째인 18일 오늘 의왕지역 철도 관련 주요시설을 방문하는 등 연일 현장 점검에 나섰다.
최동해 청장은 이날 의왕ICD(컨테이너 물류기지)와 오봉역(화물 전용역)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간단한 브리핑을 받고 "시설 측과 관할경찰서 간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열차운행 방해 등 불법행위자는 현장에서 검거토록 하는 등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임을 전달했다.
아울러, 의왕경찰서장에게는 “관할 내 주요시설이 산재해 있는 만큼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현장을 관리해 줄 것”을 주문했다.
경기청 관계자는, “철도공사가 관할하는 시설에 대한 112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불법행위가 우려되는 주요시설(31개소)에 대해 경찰인력 700여명을 배치, 만일의 사태에 대비 중에 있다”며 국민 불편이 없도록 철도공사 파업이 조기에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