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에서는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긴급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기간”으로 정하고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최근 발생한 세 모녀 사망사건 등을 계기로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파악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급기관, 사회단체 및 주민들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구축해 찾아가는 희망복지상담실과 무한돌봄센터 운영을 실시하고, 동 주민센터에서는 통․반장, 주민자치위원, 지역봉사단체 등을 합동으로 발굴조사단을 편성하여 추진된다.
중점 발굴대상은 단전․단수․단가스 가구(최근3개월 이상 체납가구) 및 최근 6개월간 건강보험료 체납가구, 최근3개월 이내 기초생활수급자 탈락가구 133가구를 포함, 창고, 공원, 공중화장실, 역이나 터미널 주변, 비닐하우스, 교각아래, 폐가, 컨테이너 등에서 생활하는 비정형거주자 등을 대상으로 집중 발굴하여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발굴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긴급지원(생계, 의료 등), 통합사례관리 등 복지, 보건, 교육 등 전반적인 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특별 조사단만으로는 발굴의 한계가 있으므로 우리 주변에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있으면 동 주민센터로 연결이 될 수 있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2일부터 스마트 허브 근로자나 한부모가정 등 일과 시간에 시청과 동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전국 최초로 ‘희망두드림 복지상담실’ 운영하는 등 소외계층이 없는 행복한 복지 안산을 만들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