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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안산시장은 지난 3월 29일 자원봉사자 30명과 함께 안산시 부곡동에 위치한 안산 유기동물보호소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철민 시장은 자원봉사자와 함께 유기동물 사료배식과 보호수 청소 및 소독, 유기견 사료 배식을 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고, 특히 손으로 직접 물을 떠서 먹이거나, 손수 배변을 치우는 등 구조된 유기동물이 치유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봉사했다.
(사)유기견 없는 도시 김지민 대표는 “유기동물이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려동물은 사람과 더불어 사는 동물로 동물이 인간에게 주는 여러 혜택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하고 “안산시가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해 지원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했다.
이에 김철민 시장은 “동물도 우리와 같이 생명이 있고, 똑같은 감정을 느끼고 함께 기뻐하고 행복을 나누는 대상으로 생각한다”며 “반려동물과 주인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공간의 확보를 위해 ‘반려동물 문화센터’ 및 ‘애견공원’ 등의 조성을 검토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 유기동물보호소는 (사)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경기도 남부지회(지회장 박한웅)에서 안산 등 6개 시의 위탁을 받아 유기동물의 보호와 입양, 교육 등을 진행하는 곳으로, 지난해에만 1,792마리의 유기동물이 학대 받은 환경에서 구조되거나 주인을 잃은 동물들을 보호․치료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