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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구는 지난 2일 5월중 구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원미구는 격월 홀수달에 음악과 문화공연이 있는 월례조회를 개최하는데 이번 5월 월례조회는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이를 생략하고 대신 묵념으로 추모식을 진행했다.
월례조회 시작 전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묵념의 시간으로 희생자와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각종 시설물에 대한 총체적 안전점검 실시 및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과거 부천에서 발생한 사례를 되짚어 이에 대한 대응에서 부족한 점이 무엇이었는지 점검해보고 매뉴얼을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화재 대비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 방법 등에 대한 동영상 시청각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윤인상 원미구청장은 “국가재난 상황 기간 중에 공무원의 품위손상 등 사회적 물의가 우려되는 언행을 금하고, 관련 부서의 비상근무 철저, 전 공무원의 비상연락망 점검 등 그 어느 때보다도 근무기강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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