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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월 4일 광교노인복지관에서 열린 '광교 통통 마을시장' (사진=광교시니어IT기자단) |
수원시광교노인복지관은 지난 9월 4일, 복지관 1층 광장에서 '광교 통통 마을시장' 을 개최했다.
'광교 통통 마을시장'은 주민들간의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수원시광교노인복지관이 개최한 첫 행사로, 장롱 속에 잠자고 있던 물건들이 새주인을 만나는 재탄생의 의미와 함께 나눔과 경제를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는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참여마당, 먹거리마당, 미니바자회 등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참여마당에서는 '올레 색소폰 클럽'의 멋진 연주와 수원영통종합사회복지관의 '울림 우크렐라'와 안양의 '여성 통기타 중창단 블루버즈'가 감미로운 음악을, '아름다운 사람들 미용학원'은 네일아트를 선보여 참여한 어르신, 주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신발던지기' 행사는 어린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또 먹거리마당에서는 광교카페거리부녀회 봉사회원 10여명이 한국지역난방공사 광교지사의 후원으로 떡볶이 , 파전, 핫도그 등의 음식을 내놓았으며 광교동 개미봉사단이 판매를 맡은 그리심농원의 '홍로' 사과와 교촌 F&B가 기부한 재생비누는 인기가 높아 일찌감치 동이 났다.
미니바자회에서는 주부, 어린이 등 20여개팀이 참가해 장난감, 옷, 책등을 판매했으며, 평소 딸에게 틈틈이 만들어준 플라스틱 구슬을 꿰 만든 진주 목걸이와 팔지 등의 액서서리를 가지고 나온 박지숙씨와 아끼던 장난감과 ' 반지의 제왕 CD 등을 들고 나온 한 초등학생의 코너는 순식간에 매진됐다.
봉사자로 참여한 장안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학년 김동규 학생은 "마을단위로 개최되는 이런 소규모 행사는 정이 넘치고 주민 서로를 이어주는 매력이 있다"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인 만큼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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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월 4일 광교노인복지관에서 열린 '광교 통통 마을시장' (사진=광교시니어IT기자단) |
수원시광교노인복지관 이동훈관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통통마을시장'을 여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주민이 주체가 되고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문화 콘텐츠가 풍부한 행사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노인복지관이 지역의 구심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 행사가 노인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광교동 주민자치센터 이귀만 동장은 "지역화합과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행사의 지속성과 확대에 힘을 실어줬다.
바자회 형식으로 치러진 수원시광교노인복지관의 화통하게 통하는 '광교 통통 마을시장'은 판매수익금의 30%를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박광온 국회의원, 조석환 시의원, 황영선 주민자치위원장, 노인복지관 한철규, 윤대영 운영위원, 광교신도시총연합회 오태승회장, 봉성재 부회장, 카페거리 발전위원회 이덕재 회장, 자율방범대 박상원대장 등이 '광교 통통 마을 시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취재: 광교 시니어 IT기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