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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상원 의원(국민의힘·고양7)이 22일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천일보 주최 제10회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경기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상원 의원은 심사에서 K-컬처밸리 사업협약 부당해제 의혹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보여준 역량을 높게 평가받았다.
고양시 숙원사업인 K-컬처밸리가 경기도의 일방적 협약 해제로 중단된 상황에서, 이상원 의원은 행정절차의 불투명성과 부당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도민의 알 권리 확보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특히 행정사무조사 과정에서 경기도의 무책임한 의사결정 구조를 지적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과 투명한 정보 공개를 강하게 요구하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의 모범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이상원 의원은 또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 경제실, 노동국, 사회혁신경제국 등 소관 부서 예산안을 세밀하게 심사하며 예산 낭비를 막는 역할에도 주력해 왔다. 최근 2026년도 본예산 심의에서는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예산 삭감 문제를 지적하며 민생경제 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 재검토를 이끌어냈다.
이상원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고양시민과 경기도민의 염원이 담긴 K-컬처밸리 사업의 진상을 규명하는 일은 당연한 책무”라며 “사업 정상화가 이뤄질 때까지 감시의 끈을 놓지 않겠고, 경기도의 방만한 예산 집행도 더 엄격한 잣대로 견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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