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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1억 원을 지원받아, 2025년 한 해 동안 성남시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모두드림(Modu-Dream)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총 200가정의 맞춤형 통합지원을 실현하였다.
□ 이번 사업은 긴급생계지원, 자녀 교육비 지원, 성인 교육비 지원으로 구성된 경제적 지원과, 원-데이 요리교실 및 자율 나들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생활 안정과 사회적 정착을 동시에 도모하고자 추진되었다.
□ 경제적 지원 영역에서는 한시적 공공부조 이후 자립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긴급생계지원과 교육비 지원을 통해 연간 총 100가정의 생활 안정과 교육 지속을 지원했다. 특히 자녀 교육비 및 성인 교육비 지원을 통해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단기적 위기 완화뿐 아니라 중·장기적 자립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이 과정에는 중원·수정·분당경찰서 안보계, 성남시 행정복지센터 4개소, 종합사회복지관 4개소, 하나센터 등 지역 내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대상자 발굴과 연계를 지원했다.
□ 문화·여가 프로그램은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총 120명이 참여했다. 원-데이 요리교실과 ‘모두드림 WITH 나들이’ 프로그램은 북한이탈주민 간 지지적 관계 형성과 정서적 환기(힐링)를 목표로 운영되었다. 특히 나들이 프로그램은 성남 지역 내 접근성이 우수한 관광 명소를 중심으로 가족·지인 단위의 자율 참여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여자의 심리적 부담을 낮추고 프로그램 만족도와 실효성을 높였다.
□ 이종민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에게는 단편적인 지원이 아닌, 생활·교육·정서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2026년부터는 사업 대상과 영역을 더욱 확대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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