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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자기 화인회가 주관하고 여주시와 한국예총여주지회가 후원하는 여주 화인회 제8회 정기전이 “도예와 회화전”이라는 주제로 10월 7일부터 12일까지 여주시 여성회관에서 열린다.
10월 7일 오후2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화인회 소속 작가 13명의 작품 40여점이 여주도자 역사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
대표적 출품작으로는 석초 박인국의 ‘천년송’, 우리 김정겸의 ‘고백자국화문’, 경안 이광희의 ‘민들레’, 단아 박광천의 ‘호리병홍당초문’, 무진 송관우의 ‘술춘’, 부토 조용준의 ‘회백자 달항아리’, 산정 황규홍의 ‘처오하백자산수화’, 우치 전덕선의 ‘무제’, 의석 고대석의 ‘부엉이’, 호암 김수남의 ‘장군병’, 청룡 김영길의 ‘진사 달항아리’, 한준 이경현의 ‘까치와 호랑이’, 강용수의 ‘진사유 요변’ 등이 도자기와 회화의 조화를 이룬다.
박인국 회장은 “이번 전시회가 제26회 도자기축제 행사와 같이 열리게 되어 더 많은 시민과 여주를 찾은 관람객에게 마음의 여유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작가 개인의 개성과 다양한 도자기 창작품을 통해 공감과 소통하고, 여주도자기의 중심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화인회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모시는 글을 밝혔다.
원경희 여주시장도 축하메시지를 통해 “화인회가 정체되는 여주도자기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명품’을 만들어 낸다면 그것은 여주의 중심산업으로 도자산업의 새로운 원동력을 만들어 내는 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여주는 세계적인 도예의 고장으로 발돋움하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전통의 가치와 현대의 실용적인 측면을 강화하여 동양최대의 관광지를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주 화인회 제8회 정기전’이 열리는 여성회관은 여주대교를 건너 우측 신륵사 방향 400여m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김정겸 화인회 총무(010-8630-4418)에게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전통도자기를 근간으로 회화와 조각을 통해 현대적 예술 감각으로 작품을 승화시키고 있는 여주도자기 화인회는 지난 1981년 결성됐으며 현재 20여명의 회원들이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여주도자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