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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성 을지대 교수, 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의회 제19대 회장 선출안경사법 개정·AI 전환기 맞아 교육–정책–현장 선순환 구축 본격화
이철  |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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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1.16  09: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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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 안경광학과 임현성 교수가 한국 안경광학 교육계를 이끌 새 수장으로 선출됐다.

을지대학교는 임 교수가 지난 15일 대구보건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의회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임현성 신임 회장은 현재 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시 안경사협회 정책개발위원장 ▲대한시과학회 학술부회장 ▲대한안경사협회 교육부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교육·정책·임상을 아우르는 폭넓은 경력을 갖추고 있다.

임 회장은 “이번 선출은 안경광학 교육계가 AI 전환과 법적 업무범위 확대라는 중대한 변화에 대해 통합적 대응을 시작했음을 알리는 신호”라며 “안경사라는 국가면허 소지자로서의 ‘국민 시력 보호 전문가’ 정신을 교육 전반에 투영해,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향후 임 회장은 ▲안경사법 개정 내용을 반영한 교육과정 고도화 ▲‘안경사 대국민 홍보’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확대 ▲AI 기반 실습·평가 모델 개발을 가속화해 국내 안경광학 교육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대한안경사협회 정책 설명 세션을 통해 지난해 12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의료기사법 개정안의 핵심 내용이 공유됐다.

이어진 학술·정책 논의에서는 ‘AI 시대와 안경’을 주제로 인공지능이 굴절검사, 시기능 평가, 맞춤형 렌즈 설계 전반에 미치는 변화가 집중 조명됐다. 또한 ‘안경광학과 현황’ 세션에서는 교육과정 표준화 방안과 현장 적합성 제고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철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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