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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식 운영위원장, “한미동맹의 역사적 가치 담은 기념관으로 발전시켜야”한미동맹 70년 역사 기념 및 경기 북부 균형 발전을 위한 기본구상 논의
이철  |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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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1.22  23: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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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양우식 의회운영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21일 도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한미동맹 우호기념관 건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주재하며, 경기도 내 기념관 건립의 당위성을 파악하여 실질적인 추진계획 도출을 당부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70여 년간 정치·경제·문화·군사 등 전 분야에서 이어온 한미동맹의 상생 역사를 기리는 상징적 공간 조성의 필요성에 따라 2025년 8월 착수되었으며, 우호기념관 건립 추진과 복합문화공간 조성 및 건립 적정성 판단을 위한 실무 자료 마련 등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양우식 위원장은 “한미동맹 우호기념관 사업 계획은 주한미군 공여구역의 효율적 활용과 경기 북부 도민들의 균형적 지역 발전에 대한 염원임을 충분히 고려하여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 위원장은 “기념관은 단순한 전시공간을 넘어 주한미군이 동맹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교육·체험프로그램이 포함되어 한·미 장병과 도민, 미래세대가 함께 동맹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길 바란다” 며, “경기도는 주한미군의 핵심 거점이자 접경지역으로서 한미동맹의 최전선 역할을 수행해 온 상징적인 지역으로 역사성과 상징성을 바탕으로 기념관을 국빈 및 주요 외교 사절단의 필수 방문지로 활용할 수 있다면, 외교·안보·경제적 파급 효과도 상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기된 전문가 의견과 자료들을 바탕으로 용역을 보완하여, 향후 최적의 설립 방안을 확정하고 구체적인 실행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보고회에는 용역 총괄책임자인 김학모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 원장이 한미동맹 발전사 및 건립 필요성, 후보지 선정 기준 및 프로세스(안), 전시관 구성 및 운영 프로그램 등 설립 추진을 위한 핵심 사안들을 보고했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이원준 경기도 군협력담당관을 비롯해 계용호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부장, 강승모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실장, 고석구 전 전쟁기념관 전시운영부장 등 국방·전시 분야의 실무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이철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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