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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위기정보 발견된 4만 3백 명 대상.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
이철  |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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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1.25  19: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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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1월부터 3월까지 가스요금체납 등 위기 정보가 발견된 도내 4만 3백 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선다. 도는 빅데이터를 통해 예측한 위기가구가 실제 위기에 처했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조사대상 4만 3백 가구는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활용해 찾은 3만 9천7백 명에, 도에서 추가 선정한 6백 명을 합친 것이다.

도는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전월세취약가구 가운데 단전, 단수, 단가스, 전기료체납, 수도요금체납, 가스요금체납 기록이 있는 6백 명을 추가 선정했다. 보건복지부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은 한국전력공사, 상수도사업본부 등 21개 기관의 47개 위기정보(단전, 단수, 단가스, 공공요금체납 등)를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다.

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선정된 4만 3백 명을 대상으로 전화 또는 방문 등을 통해 위기상황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위기가 발견된 가구에는 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과 민간 자원 연계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수 경기도 복지사업과장은 “겨울철은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 증가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늘어나는 시기인 점을 고려해 에너지취약계층을 포함한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찾아서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위기 이웃을 발견하면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상담 핫라인(010-4419-7722), 경기도콜센터(031-120)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철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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