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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난해 건설 자재 품질시험 789건 수행…부실시공 예방 등 기여도로공사 17개 현장 품질관리 지원으로 고품질 시공 기반 마련
이철  |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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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1.27  16: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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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해 레미콘 등 공사현장 자재에 대한 총 789건의 품질시험을 실시해 부실시공 예방과 자재 품질 확보에 기여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건설본부 품질시험실은 1976년 지방정부 최초의 국·공립 시험기관으로 설립돼 현재 138종의 품질시험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장반입 자재 등 시공과정에 필요한 시험을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를 통해 시험대행 의뢰를 받고 있다.

품질시험실은 가드레일 수평지지력시험 등 시험 종목 확대를 위해 첨단 디지털 장비 도입과 노후 장비 교체를 실시하며 공신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런 결과로 789건의 품질시험을 통해 약 4억 원 규모의 수수료 수입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지도 82호선 갈천~가수 도로확장공사 등 도내 17개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레미콘·아스콘 등 반입 자재의 품질 적합 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품질관리 현장 확인 컨설팅’을 운영했다. 도는 발주 도로공사 현장에서 총 36회의 현장 컨설팅을 실시해 시공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 저하 요인(물성시험, 다짐도, 도로안전시설물)을 사전 점검했다.

 

확인된 지적 사항은 부적합 자재의 현장 반입 금지 및 불량자재 폐기 확약서 작성, 다짐도 부적합 경우의 재다짐 실시 등 현장별 즉각적인 조치와 보완을 통해 모두 개선 완료했다.

박재영 경기도건설본부장은 “현장 중심의 품질관리와 선제적 컨설팅을 통해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견실한 건설 현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철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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