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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백 성남시의원(판교·백현·운중·대장동)은 24일 판교 대장동에서 열린 ‘판교대장 종합사회복지관’ 기공식에 참석해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장과 시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 의원은 “판교대장지구 입주 전부터 입주예정자연합회 대표들과 저녁 도시락을 먹어가며 애초 계획에 없었던 복지관, 도서관, 공공용지(주민센터․파출소), 지하 공영주차장 부지 등 공공인프라 구축을 위해 논의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복지관이 첫 삽을 뜨게 되어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 의원은 “판교대장 종합사회복지관과 도서관은 지난 2020년 판교대장지구 입주예정자연합회 대표들과의 논의를 기초로, 당시 김병관 전 국회의원, 은수미 시장과 협의해 건립계획을 수립했다”며, “이후 사업의 시급성을 고려해 공유재산관리계획 및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판교대장 종합사회복지관은 생활 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돼 국비 40억 5천만 원을, 도서관은 국·도비 59억 원을 각각 확보했다”며, “도서관 주차 면수를 20면에서 60면으로 확대하기 위해 사업비 약 57억 원을 증액했고, 2021년 6월과 2022년 5월 토지매입도 완료했다”고 밝혔다.
판교대장 종합사회복지관은 분당구 대장동 631-2번지에 건립되며, 총사업비 490억 원이 투입된다. 대지면적 3,142㎡, 연면적 9,292㎡ 규모에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복지관에는 ▲수영장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초등 대상, 다함께돌봄센터 ▲프로그램 실 ▲커뮤니티 공간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복지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2028년 6월 준공, 같은 해 11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된다.
최 의원은 “판교 대장동은 입주 5년 차 신도시임에도 복지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이번 복지관 건립을 통해 아동부터 어르신, 장애인까지 각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 거점이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 의원은 “판교 대장동은 청소년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청소년 전용공간이 필요하다는 주민 의견이 많다”며,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복지관 내 ‘청소년문화센터’ 공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진명 경기도의원 역시 “2026년 판교대장초 학생 수는 1,338명, 중학생은 463명으로 총 1,800명에 달하고, 2030년에는 2,300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청소년 전용공간 확보가 시급하다”고 동의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무엇보다 판교대장초·중 학생들을 수용할 중학교 증축 및 고등학교 설립 준비를 서둘러야 할 때”라며, “경기도 교육청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대장지구 인근에 가칭 ‘판교대장 고등학교’ 신설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공사 현장 인근에 판교대장초·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아이들과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부실 없는 시공과 내실 있는 운영 준비가 이뤄지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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