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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의원, 한국노총 경기본부 정기대의원대회 참석해 ‘노동 중심 경기도’ 실현 위한 사회적 소통 강조최근 개청한 경기지방고용노동청과의 협력 및 노사민정 협의 활성화 제안
이철  |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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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2.25  14: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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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월 24일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에서 열린 ‘2026년도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해, 대의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기도 노동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펼쳤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한국노총 소속 역대 최연소 노조위원장에 당선된 후 30년이 넘도록 노동 현장을 지켜온 자신의 활동 경험을 언급하며 현장 중심의 고용노동 행정을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개회에 앞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치환되지 않으면 고용노동 환경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없다”라며, “과거 노동운동을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와 노동계 간 가교 역할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선영 부위원장은 최근 개청한 경기지방고용노동청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김 부위원장은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은 경기도 노동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전기”라면서도, “경기도 노동국과 신설 경기청 간의 긴밀한 소통과 업무 분담이 뒷받침되어야 도내 임금체불 및 산업재해 문제에 대해 촘촘한 대응이 가능하다”라고 제언했다.

특히 김선영 부위원장은 오는 3월 10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는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과 관련해 공공부문의 선제적 대응을 당부하고, 한국노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의 운영 정상화와 활성화를 촉구했다.

김 부위원장은 “현재의 협의체 구조는 사회적 대화 기구로서의 완전성을 갖추기에 한계가 있다”라며, “민주노총 경기본부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독려해 명실상부한 경기도 고용·노동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소통의 폭을 넓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선영 부위원장은 “경기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노동자가 일하는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인 만큼, 중앙정부를 견인하는 선도적인 고용노동 정책을 펼쳐야 한다”라며, “일하는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회 차원의 정책적 지원과 점검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철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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