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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유치‘광운대 판교캠퍼스’, AI·로봇 거점으로 도약GH, 판교 전략적 유치 결실… 개소 1년 만에 AI·로봇 핵심 거점으로 우뚝
이철  |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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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2.26  00: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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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판교 글로벌비즈센터 전략 산업 육성을 위해 유치한 ‘광운대학교 판교캠퍼스’가 개소 1년 만에 대한민국 AI·로봇 분야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으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광운대 판교캠퍼스는 지난 1년간 단순한 교육시설을 넘어 산학연 기술 네트워크를 잇는 허브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지난 1월에는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로봇 운영체제(ROS) 개발자 컨퍼런스인 ‘ROSConKR 2026’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2월에는 지자체와 산업계를 연계한 ‘지능형 로봇 인재양성 협의체’를 가동하는 등 첨단 산업의 기틀을 닦아왔다.

지역사회를 위한 미래 인재 양성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이달 21일에는 광운학원 산하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광운대 AI 로봇 드림업 캠프’를 열어 청소년들이 AI(인공지능)·ICT(정보통신기술)·로봇 인프라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광운대는 이번 캠프를 기점으로 지역사회와 경계 없이 연결되는 ‘심리스 KW(Seamless KW)’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을 서울 및 경기 전 지역 초·중·고로 확대해 학교와 지역의 경계를 허무는 실질적인 미래 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첨단기술을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지역기반 AI 교육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방학 중 운영되는 ‘판교 AI 로봇 캠프’를 희망하는 학교는 광운대학교 인공지능융합대학 교학팀(02-940-5572)에 문의하면 된다.

김용진 GH 사장은 “광운대 판교캠퍼스 유치는 판교를 단순한 산업단지를 넘어 미래기술 인재가 마르지 않는 혁신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다”며, “앞으로도 광운대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철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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