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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청년 전월세 계약 지원’ 주거 안심 매니저 15명 위촉매주 월·목 오후 성남시청에 상담실
이철  |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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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3.06  16: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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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전월세 계약 경험이 부족한 1인 가구 청년층을 돕기 위해 현직 공인중개사 15명을 ‘주거 안심 매니저’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위촉식은 이날 오후 2시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주거 안심 매니저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성남시지회의 추천을 받은 평균 경력 17년의 공인중개사들이다.

수정지역 4명, 중원지역 4명, 분당지역 7명이다.

이들 각 구 주거 안심 매니저는 상담을 신청하는 청년의 주거 예정 지역별로 매칭돼 전월세 계약 지원을 위한 전문 상담을 한다.

상담 시간과 장소는 매주 월, 목요일 오후 2시~6시 성남시청 9층 청년청소년과 사무실 내다.

전세 사기를 막기 위한 등기부등본, 근저당 금액 등 공부(토지·부동산 공적 장부) 검토, 주거 예정 지역 정보와 청년 주거지원 정책도 안내한다.

주거 안심 매니저와 상담 신청은 성남 청년정보 플랫폼(https://dept.seongnam.go.kr/youth)을 통해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인공지능(AI) 등을 통한 부동산 정보 접근성은 높아졌지만, 실제 계약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이 느끼는 불안감은 여전하다”면서 “위촉한 주거 안심 매니저들이 계약 과정 전반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부동산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계약을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15명의 주거 안심 매니저를 위촉해 수정구 신흥동 청년지원센터와 정자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총 69명(86건)의 청년에게 전월세 계약 관련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성남지역 1인 가구 13만4409가구(전체의 35.1%) 중에서 청년층(19~39세)은 5만1015가구다. 

 

이철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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