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타임즈
라이프건강
“경기도 소아응급 언제 어디서도 안심” 달빛어린이병원·취약지 진료기관 진료건수 증가경기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54개소 운영
이철  |  ferhee@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6.03.09  21:17:2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지난해 달빛어린이병원 진료건수가 전년보다 23% 증가하고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진료건수도 1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소아환자의 신속한 진료와 야간·휴일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해 구축한 소아 응급진료체계가 이같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도는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54개소의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을 운영 중이다. 세부적으로는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3개소, 달빛어린이병원 41개소,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10개소다.

경기도는 중증 소아환자 진료 강화를 위해 아주대병원·분당차병원(남부)을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북부)도 지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남부와 북부 지역 모두에서 중증 소아환자를 365일 24시간 전담 치료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평일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여는 달빛어린이병원은 전국 146개소 가운데 41개소가 경기도에 위치해 약 28%를 차지하며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달빛어린이병원 선정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도 인력·운영비를 지원해 야간과 휴일에 진료하도록 하는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도 10곳 운영하고 있다.

이용 실적도 증가했다. 2025년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진료환자는 4만3,530명으로 이 가운데 약 71%가 중증 환자였다. 또한 달빛어린이병원 진료 건수는 2024년 104만8,878건에서 2025년 129만6,941건으로 약 23% 증가했으며,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진료 건수도 18만7,502건에서 21만5,690건으로 15% 증가해 야간과 휴일 시간대 소아 진료 접근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경기도 응급의료정책 도민 인지도 설문조사 결과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와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에 대한 인지도가 닥터헬기에 이어 2,3위를 차지해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소아 환자는 성인과 다른 임상 특성을 가지고 있어 전문적인 진료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야간과 휴일에도 안심하고 소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소아응급의료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  ferhee@naver.com

<저작권자 © 에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 있는 뉴스
서울대 천재 H교수 "몰입 방법만 알면 연봉이 2배"
업무 시간은 줄고, 효율은 2배가 되는 직장 고수들의 비밀
2013년도 SERI 선정, 휴가철 CEO 최고의 추천도서!
하버드대 최고 교수, 죽음의 문턱에서 얻은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12가지 지혜’<하워드의 선물>
나를 만나고 그는 왕이 되었다
2010 SERI 선정 <조선왕을 말하다>에 이은 역사학자 이덕일 또 하나의 역작!
관계를 해치지않고 원하는걸 얻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원하는 것까지 얻는 37가지 통찰
윤태호 작가 <미생> 완간!
에이타임즈신문 소개 | 개인정보 | 청소년보호정책 | 광고/제휴/저작권문의 | 기사제보/독자투고 | 오시는길 | 사이트맵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양현로 411, 413호(여수동, 시티오피스타워)  | 대표전화 010-9158-7558
발행처 : 에이타임즈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신문사업 경기.아50343 | 등록일 : 2012년 01월 31일
발행인 : 이철 | 편집인 : 이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길봉진
Copyright © 2021 에이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