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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위례선(트램) 시운전 안전 대책 강화... “시민 안전이 최우선”3월 중 운영사와 합동 안전점검…상가 밀집 구간 보행 안전시설·야간 시인성 중점 확인
이철  |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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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3.11  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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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위례선(트램)의 본격적인 본선 시운전이 시작됨에 따라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점검과 유관기관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위례선(트램)은 마천역(지하철 5호선), 복정역(지하철 8호선·수인분당선), 남위례역(지하철 8호선)을 잇는 총연장 5.4km, 12개 정거장의 노면전차 노선이다. 이 중 성남 구간은 2.12km로 위례중앙광장, 위례역사공원, 위례트램스퀘어, 남위례, 위례스마트시티 등 5개 정거장을 경유한다.

최근 시운전 과정에서 트램이 상가와 보행로 인근을 지나가는 모습이 알려지면서 보행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성남시는 시민들이 보다 안심할 수 있는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 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유관부서와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영상이 포함된 안전 교육자료를 제작·전파하고 교육 협조를 요청했으며, 시운전 착수 전에는 트램 주행 구간 내 보행자 동선과 상가 인접 구간을 중심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또한 성남시는 이달 중 위례선(트램) 운영사인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상가 밀집 지역 내 보행 안전시설의 적정성과 야간 주행 시 시인성 확보 여부, 무단횡단 방지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심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위례선(트램)은 신도시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일 중요한 교통 인프라인 만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관리하고 있다”며 “서울시 및 운영사와 긴밀히 협력해 개통 전까지 보행 안전시설과 안내체계를 더욱 보완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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