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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는 10일 성남시 모란시장 일대에서 시민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과 1분기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17명, 의용소방대원 15명, 중원경찰서 2명, 성남도시개발공사 1명,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10명 등 총 45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모란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생활 속 화재 위험요인 제거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촉진 ▲올바른 119 신고 방법 안내 등 다양한 안전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안전환경의 날’ 운영 취지에 맞춰 전통시장 내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주변 환경 정리 및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전통시장 내 소방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상인들의 자율적인 협조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아울러 모란시장 일대 주요 도로에서 1분기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펌프차 등 차량 총 6대가 동원돼 실제 출동 상황을 가정한 주행 훈련을 실시했으며, 전통시장 내 신속한 화재 대응을 위한 소방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시민과 상인들에게 집중적으로 알렸다.
이제철 성남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돼 있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및 상인들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통해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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