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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장관 정성호) 청주소년원은 2026. 3. 18.(수)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가족사랑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루 30분의 짧은 면회가 아닌, 보호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식사도 하고 쿠키 굽기, 가족사진 촬영, 출원 후의 생활 계획표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가족 프로그램을 마친 후 A양은 “중학생이 된 이후로 이렇게 긴 시간 동안 아빠와 같이 얼굴을 마주하고 체험을 해 본 것이 처음이라 어색하기도 했지만 아빠의 마음을 조금은 느끼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B양의 모는 “딸에 대해서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딸과 함께 활동하며 딸의 표정이 얼마나 다양한지 새삼 느끼게 됐다.”며 프로그램을 준비해 준 소년원 측에 감사함을 표했다.
장윤정 교무과장은 “보호소년이 출원 후 바른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가족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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