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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는 20일 이제철 성남소방서장이 성남시 수정구 남위례역 인근에 위치한 호텔 야자 위례점을 직접 방문해 숙박시설 화재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3월 21일 예정된 BTS 광화문 공연으로 인한 대규모 인파 밀집이 예상됨에 따라, 서울과 인접한 성남시 중원구·수정구 일대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불시 화재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점검은 공연 관람객 증가로 숙박시설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서울 소재 캡슐호텔에서 발생한 화재 사례를 계기로 숙박시설 관계자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객실 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비상구 확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방서는 숙박시설 이용객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완강기 사용법을 안내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화재안전교육 안내문을 배부해 초기 대응능력 향상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제철 성남소방서장은 “BTS 광화문 공연을 계기로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숙박시설 관계자들은 소방시설 점검과 안전관리 이행에 더욱 철저를 기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이용객들도 비상구 위치와 대피방법을 사전에 확인하고, 화재 발생 시 안내에 따라 침착하게 행동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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