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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통큰세일이 경기도민의 일상과 민생에 활기 넣어주길”경기지역화폐를 사용하면 최대 20% 자동 페이백
이철  |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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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3.20  19: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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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0일 수원 남문시장 일대에서 개막했다.

경기도는 최근 중동정세 악화로 인한 유가 상승과 이어지는 물가 부담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10일간의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도민의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막식에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경기도 대표 민생경제 사업이다. 작년 겨울에 한해 동안 도민들이 가장 좋아하고 원하는 정책을 뽑아서 상을 주는 정책페스타를 했는데, 페스타에서 1등한 정책이 통큰세일이다. 그만큼 피부에 와닿을 정도로 좋아하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중동정세 불안정으로 힘든 일이 있더라도 민생경제의 불씨만은 꺼지지 않게 살려야 한다는 것이 경기도의 의지”라며 “올해 통큰 세일도 아주 통크게 준비했다. 상인분들, 사장님들, 손님들의 마음은 더 가볍게 장바구니는 더욱 두둑하게 하는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이 1,423만 경기도민의 일상과 민생에 활기를 넣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수원 남문시장 일대에서 김, 호떡 등을 구입하며 상인들과 소통했다.

경기도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통큰세일에 70억 원을 투입한다. 이번 행사에는 기존 행사보다 확대된 500여 개의 상권, 8만여개 점포가 참여해 소비자의 편의가 크게 강화됐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68억 원을 지원해 396개 상권이 참여했었다.

지역화폐 결제 시 건당 최대 20%, 하루 최대 3만 원, 행사 전체 기간 중 최대 12만 원까지 자동으로 페이백이 지급된다. 지급된 페이백은 5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행사 기간 동안 공공배달앱 할인도 동시에 진행된다. ‘배달특급’, ‘땡겨요’, ‘먹깨비’ 3개 플랫폼에서 2만 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날 개막식에는 정윤경·최종현·김호겸· 김선영·한원찬 경기도의원, 김현수 수원시 부시장, 조희수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최극열 수원시연합회장 등 전통시장·소상공인 단체와 시민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철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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