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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부지사,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일주일 앞두고 현장 점검수원시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해 통합지원창구 점검
이철  |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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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3.20  19: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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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3월 27일 예정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수원시에서 현장점검을 했다.

김성중 부지사는 먼저 2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통합돌봄 관련자 교육에 참석했다. 도내 읍면동장 및 통합돌봄 관련 부서장 등 3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교육은 통합돌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보건의료의 역할 등 제도 시행에 필요한 핵심 과제들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이어 김 부지사는 수원시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통합돌봄의 최일선인 ‘통합지원창구’를 직접 점검했다. 통합지원창구는 각기 다른 돌봄 서비스를 한 곳에서 대응하는 곳이다.

김 부지사는 안내 창구 설치 현황과 홍보자료 비치 상태 등을 살피며, 현장 담당 공무원들의 어려운 점을 들었다.

돌봄통합지원법은 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묶어서 지원하자는 취지의 제도다. 병원이나 시설에 가지 않고도 원래 살던 집과 동네에서 장기요양보험, 방문요양, 보건소 서비스 등 의료·요양·돌봄을 통합적으로 받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는 현재 31개 시군에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 841명의 전담인력을 배치하는 등 차질 없는 제도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

도는 또 ‘누구나 돌봄’ 사업을 전 시군으로 확대하고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31개 시군에 모두 설치하는 등 촘촘한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이밖에도 4개 시군(화성시·광명시·안성시·양평군)을 시작으로 ‘경기도 통합돌봄도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의료·요양·주거·돌봄 서비스를 한 도시 안에서 한 번에 연결해서, 어르신·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계속 생활할 수 있게 만드는 ‘경기형 통합돌봄‘을 실현하는 시범사업이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통합돌봄은 중앙정부의 법적 설계 위에 경기도의 세밀한 지원과 시군의 역동적인 행정이 맞물릴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하나의 팀으로 결집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철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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