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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위탁하고 한국지역복지봉사회가 운영하는 위례어울림주간센터(이하 센터)는 사단법인 한국숲해설가협회의 지원을 받아 이용인들의 신체 활동 및 건강 증진을 위한 ‘16회기 숲체험 숲에서 만난 건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인근의 위례근린공원과 주제공원을 무대로 하며, 전문 숲 해설가가 동행하여 이용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생태 해설과 다채로운 자연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총 16회기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이용인들이 도심 속 숲을 오감으로 느끼며 정서적 안정을 찾고, 자연스러운 야외 활동을 통해 기초 체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전문 숲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숲길을 걷고 식물을 관찰하는 과정은 발달장애인의 인지적 자극은 물론, 스트레스 완화와 사회성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센터 관계자는 “우리 이용인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계절의 변화를 직접 체감하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문적인 해설이 곁들여져 더욱 풍성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현 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소중한 녹지 자원을 활용해 이용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외부 유관 기관과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위례어울림주간센터는 성인 발달장애인이 낮 시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훈련, 사회적응 훈련 등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 및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센터(☎ 031-753-0501)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