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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자원이 산업이 된다” 경기도, 업사이클 기업 10개사 맞춤 지원경기도 업사이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육성 지원사업 추진
이철  |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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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4.01  21: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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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업사이클 기업을 발굴해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돕는 ‘경기도 업사이클 기업육성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1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총 10개 기업으로, 집중육성 과제 2개 사와 일반 과제 8개 사로 나뉜다. 과제 유형별로 지원체계를 차등화하고, 필요시 평가를 거쳐 예산 항목 간 조정을 허용하는 등 성과 중심의 유연한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집중육성 과제는 폐기물 문제 해결과 업사이클 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기업당 최대 1,150만 원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인건비, 시제품 제작비, 재료비, 기자재 구입·임차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일반 과제는 업사이클 제품의 활용 확대와 사업화를 위한 디자인 개발, 전문가 활용, 전시회 참여 비용에 기업당 최대 500만 원이 지원된다.

선정 기업은 사업비의 20% 이상을 자부담으로 구성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소재 업사이클 관련 중소기업이다. 집중육성 과제는 공고일 기준 업력이 1년 이상이어야 하며, 일반 과제는 업력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누리집(ggupcycle.or.kr)에서 진행된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서류검토와 발표평가를 거쳐 4월 말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원장은 “업사이클 산업은 단순한 환경 활동을 넘어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산업적 가치가 매우 큰 분야”라며 “기술 개발부터 시장 진입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철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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