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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선택이 교육이 되는 유치원급식 현장과 정책의 미래를 함께 그린다경기도교육청, 2026년 유치원급식 관계자 정책 공감 연수 개최
이철  |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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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4.03  22: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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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일 비대면, 3일 도교육청 아레나홀에서 대면으로 유치원급식 현장 관계자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책 공감 연수를 이틀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한 끼를 교육으로, 선택을 성장으로 미래를 여는 유치원급식’주제로 유치원급식이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의 시간임을 현장과 함께 확인했다.

또한, 자율선택급식이 단순한 급식방식의 변화가 아닌 유아가 주도적으로 성장하는 미래 유아급식의 정책적 기반임을 모두가 함께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임태희 교육감은 “잘 먹고 잘 크는 것, 이보다 중요한 교육은 없다”며 “유치원급식은 단순 한 끼를 넘어 유아기의 사회성과 인성 형성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교육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아들이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환절기에 식중독 우려가 없도록 식자재를 꼼꼼히 점검해 유아들에게 최상의 급식을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1일차 연수에서는 ▲음악과 급식을 연계한 인문학 강연 ▲유치원 급식공간 디자인 제안 ▲현장 우수사례 나눔 순으로 진행했다. 2일차는 ▲교육감 특강으로 경기 유아급식 정책 방향과 미래 비전 ▲유아 주도 자율선택급식의 정책 비전 ▲소규모 사립유치원급식 지원 ▲누리과정 연계 영양‧식생활교육 실천 사례 등을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구리남양주 구 원장은 “유아의 인성과 성장을 위한 급식은 교육으로 완성된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며 “현장에서 유아기부터 선택을 존중하고 기다리는 교육적 실천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박 영양교사는 “급식 시간이 먹는 시간인 동시에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임을 공감했고 자율선택급식의 취지를 현장에서 제대로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유아의 오늘과 미래를 함께 책임지는 유치원급식을 현장과 함께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철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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