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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입주 초기 불편, 현장에서 끝까지 책임진다” 경기도, 이천중리 등 6개 지구 ‘입주지원 협의회’ 가동
이철  |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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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4.06  21: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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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택지개발 및 공공주택지구 입주 초기, 기반시설 미비로 고통받는 도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입주지원 협의회’를 이천중리, 수원당수, 고양장항, 부천괴안, 성남복정1, 부천원종 등 총 6개 공공주택지구에서 가동한다.

경기도 입주지원 협의회는 도를 중심으로 입주자대표, 해당 시군, LH·GH 등 사업시행자, 유관기관 전문가가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기구다. 단순히 민원을 접수하는 수준을 넘어 공동주택 최초 입주 후 3년 이내인 지구를 찾아가 교통안전시설 설치, 신호체계 조정, 기반시설 보수 등 입주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를 즉각적으로 해결한다.

실제로 경기도가 2012년부터 운영한 입주지원 협의회는 지난해 12월 기준 총 55개 지구에서 접수된 주민 불편사항 4,805건 중 무려 90.7%에 달하는 4,360건을 해결 완료했다. 나머지 445건 역시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으로 분류해 도가 직접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며 사후 관리를 지속하고 있다.

양춘석 경기도 택지개발과장은 “신도시 입주 초기는 생활 불편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도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진통을 외면하지 않는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강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입주 초기 불편사항을 겪는 도민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또는 해당 시군 담당 부서를 통해 민원을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택지개발과(031-8008-3251) 또는 신도시기획과(031-8008-3255)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철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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