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타임즈
문화/교육문화/공연
한국도자재단, ‘2026년 전통가마 소성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재단, 전통도자 무형 문화유산 계승·발전 위한 ‘전통가마 소성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이철  |  ferhee@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6.04.07  21:11:3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한국도자재단이 4월 13일까지 ‘2026년 전통가마 소성(燒成)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전통가마 사용과 소성목 지원을 통해 도예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무형 문화유산인 전통가마 소성 기법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479회의 전통가마 소성을 지원해 왔다.

‘전통가마 소성’은 전통가마에 나무로 불을 지펴 도자기를 구워내는 방식으로, 소성 과정을 거쳐 제작된 도자 작품은 높은 가치와 희소성을 지역 명장과 도예 작가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그러나 가마의 축조와 유지·관리, 소성에 필요한 소나무 장작 구매 등 비용 부담이 커 개인이 가마를 보유하고 운영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전통 소성이 점차 축소되는 환경에서 기술 보존 기반을 유지하기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사업의 의미가 크다.

지원 대상은 ▲한국도자재단 도예가등록제 등록 도예인 ▲도예 단체 및 동호회 등이며, 총 11회 내외 소성을 지원한다. 특히 5인 이상 합동 소성 및 단체 신청자를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재단의 이천·여주 행사장 내 전통 가마 시설을 사용할 수 있으며, 회차당 약 4.5톤 규모의 소성목을 지원받는다. 다만 광주 전통 가마는 현재 운영이 제한된 상태로 추후 별도 공지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은 전통가마 소성의 전승 과정을 직접 관람할 수 있어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한국도자재단 산업진흥팀 방문 또는 전자우편(156@kocef.org)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과 제출 서류는 재단 누리집(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전통가마 소성지원사업은 전통 도자 무형 문화유산을 계승·보존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도예인들의 창작 환경 개선과 전통기술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철  ferhee@naver.com

<저작권자 © 에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 있는 뉴스
서울대 천재 H교수 "몰입 방법만 알면 연봉이 2배"
업무 시간은 줄고, 효율은 2배가 되는 직장 고수들의 비밀
2013년도 SERI 선정, 휴가철 CEO 최고의 추천도서!
하버드대 최고 교수, 죽음의 문턱에서 얻은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12가지 지혜’<하워드의 선물>
나를 만나고 그는 왕이 되었다
2010 SERI 선정 <조선왕을 말하다>에 이은 역사학자 이덕일 또 하나의 역작!
관계를 해치지않고 원하는걸 얻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원하는 것까지 얻는 37가지 통찰
윤태호 작가 <미생> 완간!
에이타임즈신문 소개 | 개인정보 | 청소년보호정책 | 광고/제휴/저작권문의 | 기사제보/독자투고 | 오시는길 | 사이트맵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양현로 411, 413호(여수동, 시티오피스타워)  | 대표전화 010-9158-7558
발행처 : 에이타임즈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신문사업 경기.아50343 | 등록일 : 2012년 01월 31일
발행인 : 이철 | 편집인 : 이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길봉진
Copyright © 2021 에이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