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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태일재단과 전태일 시민 행동이 주최하는 '<전태일평전> 손글씨 이어쓰기'는 3월부터 9월까지 격주 수요일 전태일기념관 1층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전태일 열사 추모를 넘어, 한국 사회의 노동인권 의식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마련된 참여형 캠페인이다.
□ 오는 4월 15일 11시에 열리는 행사에는 전태일기념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원종 배우, 정한용 배우를 비롯해 권기선 배우, 김태겸 배우, 애슐리 홉데이 YONGDAE 청년 CEO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방문해 정성껏 평전을 써 내려갈 예정이다. 아울러 이승용 다문화가족 청년활동가와 김묘환 컬쳐마케팅그룹 대표도 기념관을 찾아 필사 릴레이에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 한편, 전태일기념관은 이날 이어쓰기 행사 현장에서 기관을 대표할 새로운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정한용 배우와 문화마케팅 전문가 김묘환 대표가 2026년 전태일기념관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된다.
□ 두 신임 홍보대사는 앞으로 전태일기념관을 널리 알리고, 기념관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노동 존중 문화 확산 캠페인에 앞장설 예정이다. 새롭게 위촉된 두 인물이 앞서 활발히 활동 중인 기존 홍보대사들과 든든한 연대를 이룸으로써 기념관의 주요 메시지가 대중에게 한층 더 친숙하고 호소력 있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1970년 11월 13일은 전태일 열사가 근로기준법 준수를 외치며 불꽃이 된 대한민국 노동운동의 역사적 기점이다. 전태일기념관은 '<전태일평전> 손글씨 이어쓰기'의 중심 무대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근로자와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