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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는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용접·용단 작업 사전신고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20년~2024년) 경기도 내에서 용접·용단 작업으로 인한 화재는 총 1,742건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142명(사망 6명, 부상 13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성남소방서는 화재 예방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 작업 전 사전신고제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제도는 작업 전 위험 요인을 미리 파악하고, 필요시 현장 지도와 안전조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는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 작업을 실시하기 전에 성남소방서 현장지휘단 또는 관할 119안전센터로 유선 신고하면 된다. 주요 신고 내용은 작업 기간, 작업 장소, 작업 내용, 감독 책임자 등이다.
성남소방서 관계자는 “용접·용단 작업은 사전 안전조치 여부에 따라 화재 발생 여부가 크게 달라진다”라며 “작업 전 사전 신고를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화재 없는 건설 현장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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