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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 소속 최승환 소방교가 지난 6일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 기술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이 가운데 ‘최강소방관’ 종목은 수관 끌기, 중량물 인양, 요구조자 운반, 계단 오르기 등 실제 재난 현장을 반영한 종목으로 구성돼 개인의 체력과 현장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표 종목이다.
최 소방교는 도내 18개 소방관서 34명의 대표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최 소방교는 오는 5월 열리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수상으로 분당소방서는 2024년부터 현재까지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종목에서 3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지속적인 우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수상에는 지도관의 체계적인 훈련과 전문적인 지도가 큰 역할을 했다. 지도관으로 활동한 분당소방서 김수련 소방위는 ‘2023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종목 수상자로, 다수의 출전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훈련을 이끌며 출전 선수의 기량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김 소방위는 오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도 지도관으로 함께 참여해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승환 소방교는 “지도관의 체계적인 지도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전국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값진 성과를 거두겠다”고 전했으며, 강인한 체력과 꾸준한 훈련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종충 분당소방서장은 “이번 우수한 성적은 개인의 노력과 체계적인 훈련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분당소방서 대원 모두 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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