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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마스코트‘꺅콩이’와 함께하는 상상의 춤 여행경기도무용단, 관객 검증 끝낸 가족 무용극으로 흥행 정조준
이철  |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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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4.17  22: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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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 경기도무용단(예술감독 김경숙)은 어린이날 직전 주말인 오는 5월 2일(토)부터 3일(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가족 무용극 <춤, 상상보따리-꺅콩이와 깜찍이>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무용단이 선보이는 대표 가족 콘텐츠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무용극이다. 단순한 감상이 아닌, 이야기와 움직임을 통해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무대로 차별화를 꾀했다.

<춤, 상상보따리-꺅콩이와 깜찍이>는 2025년 초연 이후 한층 업그레이드된 작품이다. 춤과 무대 연출, 서사를 정교하게 다듬어 완성도를 높였으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구성으로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경기아트센터 마스코트 ‘꺅콩이’를 전면에 내세운 점이 눈에 띈다. ‘꺅콩이’와 ‘깜찍이’가 펼치는 모험은 캐릭터 친밀도와 서사를 결합해, 어린이 관객에게는 직관적인 재미를, 가족 관객에게는 공감 가능한 이야기 구조를 제공한다.

해당 작품은 현장 반응으로 이미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6년 3월 군포문화재단과의 협력 프로그램 <신난다! 학교>를 통해 초등학생 대상 9회 공연을 진행하며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이번 무대는 어린이의 호응을 기반으로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린 확장 버전이다.

작품은 빛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중심으로 용기와 우정, 배려의 가치를 풀어낸다. 직관적인 서사와 역동적인 움직임, 영상과 음악이 결합된 구성은 어린이 관객의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공연의 몰입감을 강화한다.

경기도무용단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린이 대상 레퍼토리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꺅콩이’ 캐릭터를 활용한 이번 공연은 기관의 정체성을 반영한 콘텐츠로, 향후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대표 가족 공연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  fer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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