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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의용소방대는 16일 오전 10시 성남소방서 청사 2층 대강당에서 119수호천사 운영 활성화를 위한 ‘심폐소생술 전문 인력풀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시민 대상 응급처치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용소방대원 23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김동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위촉강사가 맡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성인·소아·영아 대상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이론 및 실습 ▲심폐소생술 강의 기법 ▲체험 부스 운영을 위한 실무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119수호천사’는 심폐소생술 전문교육을 수료한 의용소방대원으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 살리기 교육을 펼치는 생명의 파수꾼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은 지역 곳곳에서 응급처치 교육과 홍보 활동을 통해 심정지 환자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강의 방법과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 향후 시민 대상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철 성남소방서장은 “심정지 상황에서는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119수호천사로 양성된 의용소방대원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생명을 지키는 핵심 역할을 수행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 의용소방대는 오는 4월 23일 2차 전문교육을 추가로 실시해 심폐소생술 전문 인력 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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