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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송선숙)은 4월 21일, 흥케이병원과 지역 어르신의 건강권 보장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따뜻한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협약식은 양 기관의 단순한 네트워크 형성을 넘어 복지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자원 전달이 함께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흥케이병원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된 ‘맞춤형 홍보 게시판’을 기증하는 한편, 제1호 후원파트너로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복지관 내 설치된 새 게시판은 향후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 정보와 복지 프로그램 소식을 전달하는 주요 소통 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흥케이병원 관계자는 “병원 문턱을 낮추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지역사회 안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을 누리도록 돕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기증한 게시판과 후원금이 존엄 마을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선숙 시흥시남부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복지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세심한 지원을 결정해주신 흥케이병원 측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후원금은 어르신들을 위한 소중한 복지 사업에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시흥시남부노인복지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월 11일 개관한 시흥시남부노인복지관은 현재 등록 회원 수가 1,700명을 넘어섰다. 현재 상반기 14개 시범 강좌가 운영 중이며, 8월 중 하반기 정규 강좌 개강을 앞두고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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