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타임즈
뉴스정치
성남시의회 조우현 의원, 정책보다 정치, 책임 없는 중단… 민선8기 ‘실패한 행정 4년5분자유발언 통해 경제환경 행정 강도 높은 비판
이철  |  ferhee@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6.04.22  20:44:5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조우현 의원

성남시의회 조우현 의원(중앙, 금광1·2, 은행1·2동)은 22일 열린 제31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8기 성남시 경제환경 행정에 대해 “성과보다 실패가 많고, 완성보다 중단이 많았으며, 정책보다 정치가 앞선 4년”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조 의원은 “민선8기 행정의 가장 큰 문제는 이미 추진되던 사업을 책임 없이 중단한 것”이라며 대표 사례로 e-스포츠 전용 경기장 사업을 지목했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 공모에 선정된 핵심 산업 인프라였으나, 정책 변경으로 전면 백지화되며 약 13억 원의 설계·용역비 손실과 함께 확보된 도비 100억 원까지 반납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희망대 근린공원 랜드마크 사업 역시 공사 직전 중단되며 설계 및 감리비 등 약 20억 원 규모의 예산이 매몰된 점을 언급하며 “이는 정책 조정이 아니라 책임 있는 마무리를 하지 못한 행정 실패”라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민선8기 들어 사회적경제 지원이 대폭 축소된 점도 문제로 제기했다. 그는 “지원사업이 절반 수준으로 줄고, 예산이 크게 감소했으며 창업보육센터까지 폐지됐다”며 “그 결과 취약계층 일자리 감소와 지역경제 순환 구조 약화로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이어 “경제환경 정책은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이 핵심임에도 불구하고 민선8기에서는 정책 기준이 시기에 따라 바뀌고 있다”고 지적했다. 성남사랑상품권 정책과 친환경 수소차 도입 정책 등을 사례로 들며 “불과 2년 사이 정책 방향이 달라진 것은 정책이 아닌 정치적 판단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또한 성남시의 재정자립도가 최근 3년간 하락하고 있음에도 단기 체감형 정책은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하며 “지속 가능한 경제 기반은 약화되고 단기 정책만 확대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조 의원은 “민선8기 시정은 책임 없이 중단하고 기준 없이 바꾸는 실패한 행정”이라며 ▲정책 기준 명확화 ▲산업·경제 기반 재건 등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행정은 정치가 아니라 책임이며, 성남시는 실험장이 아니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실패가 반복되지 않도록 끝까지 점검하고 그 책임이 시민의 선택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철  ferhee@naver.com

<저작권자 © 에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철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 있는 뉴스
서울대 천재 H교수 "몰입 방법만 알면 연봉이 2배"
업무 시간은 줄고, 효율은 2배가 되는 직장 고수들의 비밀
2013년도 SERI 선정, 휴가철 CEO 최고의 추천도서!
하버드대 최고 교수, 죽음의 문턱에서 얻은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12가지 지혜’<하워드의 선물>
나를 만나고 그는 왕이 되었다
2010 SERI 선정 <조선왕을 말하다>에 이은 역사학자 이덕일 또 하나의 역작!
관계를 해치지않고 원하는걸 얻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원하는 것까지 얻는 37가지 통찰
윤태호 작가 <미생> 완간!
에이타임즈신문 소개 | 개인정보 | 청소년보호정책 | 광고/제휴/저작권문의 | 기사제보/독자투고 | 오시는길 | 사이트맵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양현로 411, 413호(여수동, 시티오피스타워)  | 대표전화 010-9158-7558
발행처 : 에이타임즈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신문사업 경기.아50343 | 등록일 : 2012년 01월 31일
발행인 : 이철 | 편집인 : 이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길봉진
Copyright © 2021 에이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