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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관장 전순옥)은 2026년 4월 23일(목), 기념관 2층 공연장에서 프리랜서 가사노동자 50명을 대상으로 '보이지 않는 노동, 지치지 않는 마음을 위한 시간'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의 「26년 취약노동자 교육 및 법률구조상담 지원사업」 보조금 지원을 통해 추진되었으며, 영세 소규모 사업장 사업주의 노동법 준수를 돕고 비정형 노동약자인 가사노동자의 자구력 향상과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 이날 강의는 예섬교육연구소 이서윤 대표가 맡아 가사노동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반복적 업무와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되었다.
□ 교육 현장에서는 허리·목 긴장 완화 동작과 오십견 예방 어깨 스트레칭, 손목터널 증후군 완화 운동 등 실습 위주의 신체 회복 스트레칭이 진행되었으며, 이와 함께 억지웃음을 자연스러운 웃음으로 전환하는 박장대소 활동과 리듬·손동작을 활용한 에너지 리셋 활동 등 정서 케어 및 웃음 테라피가 병행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가사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앞치마 등 대상별 맞춤형 안전·위생 물품이 함께 지급되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 전태일기념관은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의 취지에 발맞춰 이번 가사노동자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봉제, 주얼리, 플랫폼 종사자 등 다양한 업종의 취약노동자를 대상으로 총 8회의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 전순옥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불공정 거래 대응 및 사회안전망 안내 등 취약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제도적 보호 틀 안으로 진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