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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기도교육연구원(원장 오성애) 기초학력지원센터는 27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아레나홀에서 도내 기초학력 전담교사 75명을 대상으로 ‘2026 경기 기초학력 전담교사 1차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 이번 워크숍은 기초학력 지도를 학생의 부족함을 채우는 ‘결핍’의 관점이 아닌, 개인의 ‘신경학적 다양성’을 포용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 핵심 강연으로는 도서 ‘Colorful Brain Friends’의 저자인 차예진 작가를 초청했다. 차 작가는 ‘신경학적 차이를 포용하는 기초학력 지도 역량’을 주제로, 학생들이 가진 다름을 존중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지도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이번 워크숍은 일방적인 강의 형식을 넘어 현장 중심의 네트워크 강화에 중점을 뒀다. 권역별로 10~12명의 대표 교사를 선발하여 교육부와 연계하여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적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 연구원은 워크숍 이후에도 상시 소통 플랫폼을 운영하여 전담교사 간의 전문성을 높이고, 권역별 우수사례를 모은 아카이브를 구축해 현장에 즉시 보급할 예정이다.
□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원은 “기초학력 지도를 학생의 결핍을 메우는 과정으로만 생각했는데, 특강을 통해 아이들의 다름을 ‘다양성’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 오성애 경기도교육연구원장은 “기초학력은 모든 학생의 성공적인 학습 경험을 지원하는 공교육 책임의 시작점”이라며, “전담교사들이 관점의 전환을 통해 현장 밀착형 지원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센터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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